탈퇴한 회원그래도 지금의 한국상황보단 나아 보인다는.. 울도 조만간 급여의 50%는 기대하지 않아도 다가서지 않을까요?? 노령화에 부실한 복지에... 차라리 세금을 많이 걷더라도 먹고 사는 것이라도 좀 해결했슴 싶을 때가 있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책들... 그리고 그 틈새를 노려서 한 건씩 해먹으려는 정치인들.. ㅠㅠ2008-02-18 18:02
앗싸비오~^^기사만 보면 고수입자가 세금을 더 많이내고...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고...그래서 평균 생활 능력들은 완전 부유하진 않더라도 괜찮을듯 싶은데요...세금좀 더 내고..교육비, 의료비, 노후걱정 없다면 그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네요..2008-02-18 18:06
FrozenPenPen대신 저런 북유럽의 이른바 복지선진국 나라들은 갈수록 나라의 힘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놀고먹어도 웬만큼 먹고입고 할건 다 하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점점 일 않 하고 노는 계층이 늘어나고 있고...
그야말로 개미사회처럼 20%가 쎄빠지게 일해서 놀고먹는 80%를 먹여살리는 꼴로 치달아가고 있죠. 저런식의 무한 퍼주기는 결국 한계가 찾아옵니다...2008-02-18 21:53
탈퇴한 회원이렇게 되어 가고 있답니다... 로또외엔 답이없는, 기회조차 없는 세상으로.. 많은 분야에서.. 완전히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사회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평당 2000만원의 아파트 분양가?? 정말 끔찍합니다... 물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2008-02-18 22:02
FrozenPenPen목숨부지하며 산다라... 정말로 목숨부지하며 사는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으면... ㅡ_ㅡ;;; \"\'우리만\' 항상 불행해\", \"\'우리만\' 차별받고 있어\", \"\'우리만\' 불공평하게 살아\"등등의 지나친 자학은 좋을게 없다고 봅니다 ㅡ_ㅡ;2008-02-18 22:05
탈퇴한 회원아.. 펭귄님 저만 그런가 봅니다.. 다들 잘들 사시는데... ㅠㅠ 제가 주로 잘되어진 것보단 뒤에 남겨지거나 쓰라린 피해를 보는 몇 몇 사람들을 주로 이해하는 스타일어어서 그런지 그런것들만 보이더군요.. 물론 대다수(?)가 잘 살기위해 소수가 피해를 입는게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보면 웃기는 얘기지만.... ㅋㅋ 제가 소수에 속하다 보니.. ㅠㅠ2008-02-18 22:12
FrozenPenPen흠... 우라빠님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쉽게 비관하고, 좋은 일은 좋다고 인식하기를 거부하며, 나쁜일은 최대한 증폭해 생각하면서 누군가를 탓하는 사고방식이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속성까지도 또 누구누구 때문이다 라고 하는건 정말 쓸모없는 사고방식이고요.
나쁜게 있으면 고치고 헤쳐나갈 생각을 하고 일상의 작은 기쁨도 작은거니까... 라고 무시하지 말고 기쁜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2008-02-18 22:16
탈퇴한 회원전..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이미 접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그게 잘 못 된 것이란 것과 잘 못 된것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조차 안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런것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세상과는 먼곳에 사람들이...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나만, 나만 아니면, 나만 먼저면, 나까지면 되고 나머지는.. 식의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아서요... 그런 이기적인 생각들이 너무 많아진 듯 합니다.. 소소한 주차, 작은 법규, 규범등을 너무나 안지키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회로 가는... 그래서 답답하고 외면하게 되고.. 그렇네요... ㅠㅠ2008-02-18 22:23
회원정보
아이디 : banilaboy
닉네임 : 바트 심슨
포인트 : 177558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10-05 19:2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