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일본 해상자위대 컴퓨터가 2년 뒤까지 기억장치가 없는 '깡통 컴퓨터'로 모두 바뀐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2010년까지 해상자위대의 컴퓨터 전체에 해당되는 약 3만대를 일명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 단말기'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 컴퓨터는 하드디스크(HD)는 물론, 이동식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네트워크를 통해 해상자위대 서버에 접속하지 않으면 기능을 못한다. 기억장치가 없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통한 자료의 개인적인 내려 받기와 복사를 통한 자료 유포가 불가능하다. 물론 야동(야한 동영상)도 돌려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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