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딘가에서 정부가 환율 급등을 방조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같은 분석의 기사가 떴네요...
소위 "물가"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그런데
제가 본 글에서는 환율로 인하 경제 성장은 "단기적 효과"에
그치고 말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효과(물가)가
더 크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더더군다나 정부는 "환율이 작년보다 더 높아야" 한다고
작정하고 발언을 하는군요.
즉, 이번 환율 급등 사태의 배경에는 현 정부가 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ㅜ.ㅜ...
* 근데, 물가가 오르면 성장을 그만큼 상쇄하는 것 아닌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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