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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S100FS의 간이 리뷰가 임프레스에 기재

썰렁펭귄 | 03-24 12:07 | 조회수 : 1,213 | 추천 : 27

지난 주말동안에 올라왔더군요. 피곤하고 귀찮아서 오늘 소식 전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많아서 2차번역(1차는 네이버가...)은 요약만 적겠습니다.


 


자세한건 번역페이지에 가 보시면 있고요...
각종 조건의 샘플 사진들이 매우 많은데...
그 페이지의 모든 사진들은 원본에 링크 되 있으므로 클릭해서 원본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dc.watch.impress.co.jp/cda/review/2008/03/24/8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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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서 "네이처 사진 전용"을 선언한 디카가 등장(올림 E-1과 같은 컨셉인듯? 자연사진용?), 이에 매우 흥미가 있어서 테스트 함.


 


DSLR수준으로 거대한 덩치와 각종 조작계가 DSLR같은 느낌.


 


화각의 범위는 넓지만 컨셉(자연사진 촬영용)을 생각하면 초망원과 망원접사능력의 부족함이 아쉬움.


 


수동줌링후드에 PL필터를 위한 구멍이 있는것은 좋음.


 


광각단의 왜곡은 비교적 적은편.


 


보라색 색수차가 심해서 조리개를 조이고 찍는것이 좋을듯(소니 보라돌이의 명성을 이을것인가...).


 


계조표현색표현이 좋음.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적고 ISO400 정도까지는 상용이 가능할 듯.


 


DSLR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하이엔드로서는 나름 만족할만한 화질.


 


액정은 상하가동식. 회전이 않 되는것은 아쉬움.


 


EVF는 생각보다 선명함. 하지만 DSLR의 뷰파인더에 비해서는 좁고 MF시에는 EVF로 확인이 어려우니 주의.


 


A/S/M 모드 지원 및 벌브노출이 가능해서 불꽃놀이등의 촬영도 가능.


 


필름시뮬레이션 모드는 꽤 그럴싸한 컬러표현이 나옴.


 


"아스티아", "포트레이트"필름모드시에 최저감도가 200으로 올라가는게 아쉬움. 더욱이 다른 모드로 전환시에도 감도가 200으로 오른채로 유지.


 


다이나믹레인지 확장기능은 SR센서가 아닌이상은 당연히 실제 하드웨어적 기능은 아님. 전체적인 노출을 낮춘후 암부를 선보정으로 밝게 보정하는것(올림푸스 똑딱이의 SAT와 같은 방식인 듯).


 


다이나믹레인지 확장기능 선택시 종종 ISO감도가 상승. 200%시에 ISO200, 400%시에 ISO400.


 


다이나믹레인지 효과 자체는 그런대로 그럴싸함.


 


그 외에도 컨트라스트/채도/샤프니스/화벨 등의 조절이 가능.


 


RAW로 촬영이 가능.


 


300만화소 제한시 초당 7장 연사나 얼굴감지기능은 꽤 장점이라고 봄.


 


크기가 엔트리급DSLR크기여서 리뷰어의 손에는 조금 커 약간 고생.


 


컨셉이 "자연사진 촬영용"인데다가 덩치도 거대한데 이왕이면 방진방적 정도는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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