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번역은 링크1에도 있는 네이버의 번역에 맡기고...
제가 정리한 2차번역만 기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샘플사진들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1의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그 페이지에는 대량의 각종 샘플 사진이 있으며, 모든 사진은 원본사진과 링크되어 있으므로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야간고감도 사진의 샘플은 없군요... 보통 감도별 사진도 넣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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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디자인 느낌은 "핫슈가 달린 좀 큰 LX2" <- 요건 제 생각입니다.
조작성은 떨어지고 불편하지만 쨍한 화질 하나만으로 모든걸 커버하는 카메라 <- 요것도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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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X 50.3 X 59.5mm(폭/두께/높이)무게250g으로서 리코의 GR디지털 기종에 비해 두께가 두배라는것 외에 큰 차이는 없는 크기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 그립부가 없어서 잡기는 약간 어렵다. DSLR로 카메라를 시작한 사람에겐 잡기가 좀 어려운 느낌일지도

조작성이 그다지 좋지않다. ISO감도나 화벨설정이 기본메뉴안에 깊이 들어가 있어서 불편

전자줌(광학줌이 없습니다)을 사용치 않을때는 줌버튼 2개가 하는일 없이 놀고 있는데 여기에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A/S/M모드에서의 각 값의 조절을 십자키버튼만으로 하게 되어있는데 역시 조작감이 좋지 않다. 커맨드다이얼을 추가했으면 한다(커맨드다이얼처럼 보이는건 MF레버 전용)

AF는 컨트라스트검출방식. 측거점은 9개인데 측거점선택기능도 역시 메뉴안에 깊이 들어가 있어서 불편

AF속도가 매우 느림. 센서가 커서 실 촛점거리가 길다는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느린 AF

MF의 사용빈도가 높을 듯. MF전용 다이얼과 함께 거리계가 액정에 표시되므로 MF가 매우 쉽고 빠르다

전원을 넣으면 촬영준비가 되는데 약 3.3초가 걸린다

4G의 SDHC카드로 Jpeg1225장, RAW213장 촬영가능했다

완충시 CIPA기준 250매 촬영이라고 스펙에 나오지만 실제로는 120장정도밖에 찍을 수 없었다

사진은 포베온센서답게 극도로 샤프하고 높은 해상력과 섬세한 사진을 보여준다

460만화소임에도 불구하고 DSLR보다도 선명하고 높은 해상력의 사진

색표현력은 코닥크롬필름과 비슷한 느낌으로서 실제 눈으로보는것에 비해 채도가 높지 않고 차분한 발색을 보여줌

Jpeg화질은 SD14때보다 더 좋아졌지만 여전히 RAW와 차이가 매우 큰데다가 RAW+Jpeg 동시기록이 않 되므로 RAW로 촬영하는것이 좋을 듯

역시 심도는 일반 컴팩트 디카들에 비해 꽤 얕다

RAW현상소프트는 느리지만 쓰기는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