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에서 시작되어 DSLR에서도 점점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라이브뷰, 이 라이브뷰 기능을 각사의 최신기종들에서 비교한 간이 비교 기사(일본쪽은 이런 간이비교가 주류를 이루는 듯)가 임프레스에 엇그제 등록되었었습니다.
올릴까말까 하다가 간단히 2차정리해 올립니다.
보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1의 페이지에 가 보시면 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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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α350 : 올림푸스 E330과 사실상 같은 방식의 라이브뷰 기능
미러의 움직임 없이 라이브뷰중에 위상차AF를 할 수 있다
시야율이 작고 뷰파인더가 어둡다
라이브뷰중에 확대표시가 불가능하여 DSLR에서 라이브뷰의 주요기능중 하나인 MF시에 활용이 힘듬
니콘 D300 : 쓸테면 쓰던가...의 느낌?
릴리즈모드다이얼을 라이브뷰모드로 변경 후 반셔터를 눌러야 라이브뷰가 된다는 복잡한 과정
1회 촬영 후 라이브뷰 모드는 자동으로 해제되버림
삼각대모드로 변경해야 라이브뷰시에 컨트라스트AF가능
올림푸스 E420 : 한층 성숙해진 라이브뷰
라이브뷰시에 일반디카처럼 모든 정보가 LCD에 표시 및 화벨 등 여러가지를 확인하면서 촬영 가능
컨트라스트AF지원 렌즈 사용시에는 라이브뷰때 얼굴인식가능
컨트라스트AF지원 렌즈 사용시의 컨트라스트AF속도는 파나소닉L10다음으로 빠르다
캐논 450D : 올림푸스 E510정도 수준의 라이브뷰
평이하다...
펜탁스 K20D : 일단은 라이브뷰...
라이브뷰시에 화면에 히스토그램 및 아무런 정보표시가 없다
파나소닉 L10 : 라이브뷰란 이런것!
라이브뷰시에 기존의 파나소닉디카와 거의 같은 조작감 제공 : I-ISO 및 16:9 촬영, 실시간 화벨색온도 조절, 여러가지 격자그리드 등등...
컨트라스트AF지원 렌즈 사용시 일반 똑딱이와 같은 속도의 고속 컨트라스트AF 및 얼굴인식 가능
회전식 LCD의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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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는 같은 포서즈마운트로서... 서로 컨트라스트AF지원렌즈가 호환됩니다.
즉 올림푸스에서도 라이카 14-50, 14-150, 25 렌즈로 컨트라스트 AF및 얼굴인식이 되고...
파나소닉에서도 올림푸스 14-42, 40-150, 25 렌즈로 컨트라스트 AF및 얼굴인식이 됩니다.
덧글 15 접기
탈퇴한 회원
R1 같은 것을 똑딱이라고 불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렌즈교환이 안되고 위상차검출 AF가 안된다고 해서 똑딱이라고 하는 것은 비논리적이죠. \"똑딱이와 같은 방식이다\"라고 하면 논리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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