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윈도의 차세대 버전인 개발코드명 ‘윈도7’이 MS가 전에 발표했던 개발 스케줄보다 훨씬 빠른 시기인 1년 안에 출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정부 지도자 포럼(Government Leaders Forum)’에 참석해 윈도 비스타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서 “1년 안에 신 버전이 완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윈도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의 다음 완전 릴리스판 윈도7에 대해 “나는 윈도7의 다양한 면들 덕분에 매우 흥분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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