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6250
민주당의 서울 참패는 전통적인 민주당 표밭이었던 서울 도봉·강북·노원·성북·중랑구 등 강북벨트가 무너진 것에서 비롯됐다. 17대 총선 당시 탄핵 역풍 속에서도 한나라당이 강남 벨트를 발판 삼아 서울 참패를 면할 수 있었던 것처럼, 민주당도 강북 벨트를 끝까지 믿었다.
선거 운동 초반의 여론조사 결과 역시 한나라당 후보들의 고전을 내다봤다. 김근태(서울 도봉갑), 유인태(서울 도봉을) 후보 등 이 지역의 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인지도는 한나라당 정치 신인들의 그것을 압도했다. 민주당에선 "한 번 해보자"는 분위기가 강했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 후보들은 뉴타운 공약을 쏟아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뉴타운 지정 권한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소속임을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도 지난달 27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뉴타운 10곳을 추가 지정하겠다"며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한 발언을 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 "뉴타운 추가 지정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던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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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런거였낭?
지금.집. 우리집도 아닌데.. ㅡㅡ;
집값 오르면. 또 쫒겨나는건가? 아하하하.
댄장..
이젠 어디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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