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PS3(Portable Playstation 3). 물론 이 제품은 상용화된 게 아니다.
소니의 PS3를 벤 핵(Ben Heck)이라는 친구가 튜닝한 것.

기존 PS3를 뼈대 삼아 17인치 HDTV 720p 스크린과 HDMI 단자를 추가했다. 또 키보드와 스테레오 오디오 앰프를 빌트인 했는데 크기는 431×349×76.2mm. 덩치나 무게 모두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라고...

물론 실제로 상용화하기에는 역시 어정쩡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한정판으로는 꽤 의미가 있을 듯하다. 실제로 이 튜닝 유닛은 자선 경매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www.ite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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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이란 단어가 무색한 크기와 두깨지만.. 사진으로 보기엔 마감도 수준급으로 된거 같고, HDMI 센스도 ^^
차라리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신선한 접근이네요. 예전에 작은 모니터 달고
나왔던 PS 가 생각이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