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로 태교·육아교육까지 한다

eshu | 04-16 14:56 | 조회수 : 472 | 추천 : 35

'옙 S5' 클래식음악등 콘텐츠 제공, 스피커 일체형으로 동영상 기능도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주부 민지연(29)씨는 잠시 외출을 할 때도 MP3플레이어를 반드시 챙긴다.

이동 중에나 잠시 시간이 나게 되면 태교음악을 듣거나 MP3플레이어에 담아둔 초음파 사진을 보기 위해서다.
이어폰을 귀에 꼽을 필요도 없다. MP3플레이어의 스피커 기능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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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빨강하얀
그 스피커로 들으면 음질이 좀 조악하지 않을까요...
2008-04-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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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u
음..그런가여? 휴대성으로 좋을 거 같아여~
스피커 내장형이라 언제 어디서든 태교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ㅎㅎ
전 라디오도 자주듣는데 스피커 따로 연결 한다는...;;;
2008-04-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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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뱃살과 양수를 통과하면서 어느정도 음파가 뭉개집니다.
고로 모든 소리가 뭉개져서 들리게 되는데

흔히 말하는 디지털 음원의 특징인 \"깎인\" 음질도 어짜피 다 뭉개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아가 뱃속에서부터 생후 3개월여 까지는
굵고 낮은 아빠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점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대목입니다.
2008-04-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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