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산업현장 및 현장보존/감식용 디카 G600를 5월 16일에 발매합니다.

가격은 10만 3950엔.

1.5m높이에서의 낙하에 대한 내충격성

JIS7등급의 방수기능으로서 수심1m에서 30분이내의 촬영가능

JIS6등급의 방진기능으로서 먼지/모래가 많은 곳에서의 사용

영하 10도에서의 사용가능

대형조작버튼과 넓은 배치로 장갑을 낀 채로 사용가능

여기까지 보면 올림푸스의 SW시리즈보다 나을게 없어보이나...

G600은 특별한 기능을 추가하여...

특수목적용으로서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G600은 촬영한 사진을 RSA암호화를 거쳐 저장, PC에서 "EC1"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이미지가 편집/합성/조작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원본인지의 여부를 판별 할 수 있습니다

건축/사건사고등에서 현장검증/기록용으로서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제품인것이죠

그 외에도 건축사진 전자납품규격인 "건설 CALS"에 맞는 7종류의 규격으로 이미지를 촬영가능하고 촬영장소등을 메모 할 수 있고 리코 전통의 "이미지의 기울기 보정"기능도 탑재

그 밖의 디카 본연의 스펙은...

1/2.3인치 크기의 유효1000만화소 CCD

최대해상도 3648*2736픽셀

전자식 손떨림보정

감도는 64~3200

640*480의 AVI동영상 촬영가능

35mm필름규격 환산 28-140mm F3.5~5.5 이너줌

최단촬영거리 30~50cm, 매크로시에 1~15cm

기타 와이드컨버터 DW-5 장착으로 환산 22mm 촬영가능

23만화소 2.7인치 LCD모니터

Sd/SDHC메모리카드 지원

내장메모리 52M

리튬이온충전지 DB-60 혹은 AAA전지 2개

CIPA 기준 전용충전지로 360장, 일반전지로 60장 촬영가능

너비116.5mm, 두께 32mm, 높이 68mm, 총무게 30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