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시회에서 출품되었던 개량그립(http://www.popconet.co.kr/zboard/zboard.php?id=com_news&no=5742)이 결국 실제로 적용 가능해졌습니다.

펜탁스는 K20D와 K10D의 그립을 유료(5250엔)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중지와 새끼손가락이 보다 쉽게 무게를 지지할 수 있게 개량된 그립으로서 블랙색상만 존재합니다.

마지막 이미지에서 오른쪽은 원래의 그립, 왼쪽이 개량그립입니다.

접수는 펜탁스AS센터 및 픽업리페어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시간은 접수 후 엽업일기준 3일 이내라고 합니다.

AS센타 창구에 집접 접수시엔 현장에서 당일 처리.

떼어낸 원래의 그립은 유저에게 돌려주며, 나중에 다시 원래의 그립으로 복귀를 원할시에 마찬가지로 유상처리 해 준다고 하네요.

다만 이것은 일본의 예기로서...

한국에선 동원에서 수입/AS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