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잔잔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에는 앨범 내자는
음반사가 없는 것인지...
임권택 감독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어쨌거나 기념비적인(?)
100번째 영화조차도 제작을 하지 못할 뻔 했다고 하니
우리 상업 문화/예술도 많이 왜곡이 되었구나 싶습니다.
근데 재미 있는 건... 그렇게 "수익"을 기대하고 만든
영화가 실패하고, 수익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만든 영화가
오히려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문화 예술계에 투자하는 분들이 요즘 주식 시장에서
유행어처럼 알려진 "가치 투자"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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