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에 있는 비영리단체 ‘기후를 생각하는 모임(Climate Counts)’은 10일 전세계 대기업 56개사의 지구온난화 방지 대처 상황을 평가한 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일렉트로닉스 관련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IBM(77점)으로 수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캐논(74점), 도시바(70점),휴렛팩커드(68점),소니(68점),모토로라(66점) 등의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51점을 받아 8위를 기록했으며,가장 평가가 낮은 곳은 11점의 애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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