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불어온 실시간 무료백신 돌풍은 한국이라는 ‘찻잔’속에서만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약’으로 무료백신 포문을 연 이스트소프트부터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뉴테크웨이브 등 주요 보안기업들은 모두 해외에 무료모델을 내놓을 뜻이 없음을 최근 밝혔다.
실시간 무료백신이 근 반년만에 1천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낳은 것을 보면, 해외사업 욕심도 내볼 만 하지만 보안업체 관계자들은 고개를 가로젓는다. 해외시장에서는 무료가 오히려 불리하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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