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011년까지 노트북PC시장에서 철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C넷은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오는 2011년까지 세계 노트북PC 시장에서 점유율이 늘어나지 않을 경우, 관련 사업을 철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소니를 제쳐야 한다고 보고 있다. 현재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소니의 점유율은 6% 정도. 이외 업체들은 도시바가 10%, 델 14%, 에이서 16%, HP가 23%로, 삼성전자가 따라잡기에는 벅찬 상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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