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00만화소 카메라겸 풀터치 방식 풀브라우징폰을 개발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일 "500만화소 카메라 풀터치폰 `로모'를 개발중이며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500만 화소 카메라, 풀터치스크린, 햅틱폰과 유사한 최신 사용자인터페이스(UI), 풀브라우징을 위한 WVGA 등 최근의 휴대폰 트렌드 모두 반영함으로써 업계에선 `괴물폰'으로 불리고 있다.
문제는 이 제품이 최근 20여만대가 팔려나간 LG전자 히트작 `뷰티'와 유사해 논란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앞면에 카메라렌즈가 후면은 풀 터치패드 형태로 하단 버튼배열도 마저도 뷰티와 유사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뷰티와 외관이 유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풀터치카메라폰의 폼팩터(하드웨어)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햅틱과 같은 차별화된 사용자환경(UI)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왠 괴물폰인고 했더니.. 스펙 좋네요. 스펙다운만 안되서 나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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