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니콘이 장악한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시장 탈환을 위해 재반격에 나선다.
현재 DSLR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은 니콘의 ‘D40’시리즈다. 지난해 니콘은 초저가 보급기종 D40 및 전문가급 D3까지 라인업을 확충, DSLR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출시모델로 알려진 것은 알려진 것은 ‘EOS 1000D’. 캐논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촬영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DPP’를 지원하는 모델로 EOS 1000D(일본내 출시명 Rebel XS)를 언급했다.
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제품의 엠바고를 철저히 지키는 본사의 정책상 출시 시기 및 제품 사양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면서도 “니콘에 대항하는 라인을 갖추기 위해 초보급형 제품을 추가하는 것은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캐논의 DSLR 카메라는 모델명에 붙는 숫자의 단위가 클수록 저렴하다.
캐논이 니콘이 장악한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시장 탈환을 위해 재반격에 나선다.
현재 DSLR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은 니콘의 ‘D40’시리즈다. 지난해 니콘은 초저가 보급기종 D40 및 전문가급 D3까지 라인업을 확충, DSLR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출시모델로 알려진 것은 알려진 것은 ‘EOS 1000D’. 캐논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촬영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DPP’를 지원하는 모델로 EOS 1000D(일본내 출시명 Rebel XS)를 언급했다.
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제품의 엠바고를 철저히 지키는 본사의 정책상 출시 시기 및 제품 사양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면서도 “니콘에 대항하는 라인을 갖추기 위해 초보급형 제품을 추가하는 것은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캐논의 DSLR 카메라는 모델명에 붙는 숫자의 단위가 클수록 저렴하다.
전문가급 DSLR카메라는 ‘Mark 1D’·‘5D’로 한 자릿수, 중고가 제품은 ‘30D’·‘40D’ 같은 두 자릿수, 입문자용 보급기종이 ‘400D’·‘450D’로 이름이 붙여지는 식이다. 1000D의 대략적인 사양은 1010만화소, 2.5인치 LCD에 초당 3연사, 7 측거점 AF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1000D가 편집 프로그램의 지원 모델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내다봤다.
DSLR 카메라 시장에서 보급형 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꼽힌다. 지속적으로 렌즈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DSLR의 특성 때문이다. 처음 입문용으로 구입한 제조사의 렌즈를 구매하면서 윗 기종으로 기종을 변경하는 사용자들도 많아 제조사들은 이 시장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따라서 캐논이 니콘 D40에 대항할 저가 보급 기종을 출시해 니콘이 장악한 저가 입문용 시장을 탈환하겠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자신문 차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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