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최근 한류스타들에게 병역특례를 부여해 군복무로 인한 공백기 없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병역특례 조항의 신설을 꾀하고 있다.
문화부의 이러한 입장은 유인촌 문화부 장관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 유 장관은 올해 문화부 장관으로 취임하기 이전부터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병역특례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는 18대 국회에서 한류스타의 병역특례 사항 등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세웠다.
현재 병역특례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비단 연예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음악이나 무용 등 순수예술 분야도 마찬가지다. 특히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병역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따라 예술 공익요원 대상이던 음악, 무용 등의 국내 콩쿠르 우승자마저 제외돼 반발을 산 바 있다. 축소된 병역특례 조항을 복구하기 위한 움직임이 문화계 전반에 활발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국방의 의무는 도대체 왜 있나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머리부터 정신이 나가있으니...장관들도..같이 돌고 있나보군요...
한류 스타의 국위선양? 참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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