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과연 이게 장난감일까 아니면 PC일까?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는 지난 20일 초등, 유아 교육 전용 모바일 솔루션 'LUKID'를 출시했다.

'LUKID'는 새로운 모바일기기의 등장에 비해 초등, 유아 전용의 단말기가 부재하다는 점에 기반해 개발됐으며, 전용 단말기와 교육 관리 및 사용자 관리 프로그램 그리고 각종 교육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이다.

초등, 유아의 부주의에 의한 제품 파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방수 키보드와 제품 보호 케이스를 부착하였으며, 케이스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품에 내장된 웹카메라를 통해 원격 교육 및 화상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LUKID'의 고급형 제품은 9인치의 LCD와 30GB의 HDD를 장착했으며 기본형 제품은 7인치의 LCD와 2GB의 플래시 타입의 저장장치를 장착했고 SD Card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