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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문제, “추가협상 합의문? 내용도 몰라...\"

별자리물고기 | 06-25 15:53 | 조회수 : 947 | 추천 : 10

* 기분이 조금 상해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장관 고시를 앞두고 있는데, 정부에서 이러이러한 합의가 되었다고 하는데, 정작 합의문은 없답니다.

그럼 그게 합의가 정말 된 것인지, 국민을 속이는 것인지 모를 일 아닙니까?

그리고 이면 합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고시된 후에나 나올 미국 측의 "서한(편지)"의 내용을 어찌 알겠습니까? 심지어 정부 관계자조차 "미 서한에 담길 내용 모른다"고 하면... 이것 자체가 이면 합의 아닌가요?

또, 우리나라에서 "수입 금지 물품"으로 합의했다는 부분들이 미국에서는 "장래에 수요가 있을 때 판매하겠다"고 표현된 것은 또 어인 일인지요?

치명적으로 이렇게 하기로 했다는군요. "고시가 되면 합의문을 교환하기로 했다", 즉 합의문 교환도 안 됐는데 합의가 됐다는 거죠. 서명도 안 했는데 합의가 됐다는 거죠.

이게 뭐잉미?? ㅡ.ㅡ++

*

두 번째 링크는 모 정당의 손숙미 의원이 한국인 MM 유전자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던 우희종 교수에 대한 자기 표절 의혹을 제기했는데, 정작 손숙미 의원 자신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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