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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대여 사장 감금... 유모차에 소화기 분사...

별자리물고기 | 06-28 22:06 | 조회수 : 699 | 추천 : 13




1. (스피커 봉쇄??) 촛불집회에 음향기기를 대여해 준 회사의 사장이 경찰에 의해 자택에 감금되었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사장 집에 해당 음향기기가 없는 걸 확인한 후에 풀어줬다는...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이제 양초 공장 사장도 감금되겠네... 라고... ㅡ.ㅡ;;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62815300045724&linkid=33&newssetid=470&from=rank


2. (살수차 봉쇄!!) 경찰 쪽에서는 광화문 주변을 전면 통제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한 시위대의 반발은, 살수차 3대를 포위하고는 바퀴에 바람을 빼고 전기선을 끊고 물탱크를 엎었답니다.

차량 손상에 대해서는 옹호하기 어렵겠지만, 물을 뺄 때 시큼한 냄새가 났다는 것에 대해 경찰에 대해 항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살수차에 무슨 짓을 한 건지...

그리고 살수차에 색소를 넣겠다고 했는데, 소총도 아니고 어떻게 폭력 시위자만 골라서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어이 없는 경찰에 방어 방법을 찾고 있는 집회 참여자들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062819182463870&newssetid=16

3. (찔리는 정부!!) 그런데 때마침 미국에서는 SRM 부위가 발견되어 전량 회수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 원인과 경과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는 하는데, 미국에서는 가능한 전량 회수 조치가 우리나라에서는 취해질 수 없다는 것이 치명적이지요.

광우병이 얼마나 위험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큰 위험이든 작은 위험이든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조치를 우리 재량에 의해 취할 수 있느냐가 문제겠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03&fid=472&category=so&articleid=2008062811371968801

4. (덤덤한 미국) 그런데 현재 청와대 방한 중인 미국 라이스 국무부장관은 "시끄러운 민주주의가 조용한 독재보다 낫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민주주의의 불을 끄려는 현 정부의 태도와 대비되는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rticleid=2008062817562351870

5. (아기 탄 유모차에 소화기 분사!!) 마지막으로... 경찰이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에 소화기를 분사했다고 하네요. ㅡ.ㅡ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62818435161540&linkid=4&newssetid=1352&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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