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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새로운 1:1 풀 프레임 DSLR D700 출시

우드정 | 07-01 14:09 | 조회수 : 869 | 추천 : 30

P 25 | ISO-50 | 2008-02-07 20:01:14

















니콘이미징코리아, FX포맷의 DSLR 카메라 D700 출시
-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SLR 카메라 D700 전세계 동시 발표
- FX포맷 플래그쉽 D3와 DX포맷 플래그쉽 D300으로부터 계승된 탁월한 성능
- 고감도에서도 탁월한 노이즈 감소 성능, 별도 배터리팩 장착시 초당 8장까지 연속 촬영 가능
- 스피드라이트 SB-900, NIKKOR PC-E 렌즈 2종 동시 발매

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구치 노리아키 , www.nikon-image.co.kr 이하 니콘)는 니콘 FX 포맷의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DSLR) 카메라 D700을 발표했다. 니콘 FX 포맷이란 고감도에서 저노이즈를 실현하고, 보다 넓은 촬영 영역 확보를 위해 니콘이 채택한 35mm 필름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CMOS 이미지 센서를 말한다.

이날 전세계 동시 발표된 D700은 전문가용 DSLR 카메라인 D3와 같은 대형 CMOS 이미지 센서 탑재를 비롯해 D3의 고기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소형 경량화를 이뤄 비용대비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D700은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고성능의 카메라를 원하는 사진 전문가 및 하이 아마추어 집단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D700은 유효 화소수 12.1 메가 픽셀의 35mm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니콘 FX 포맷의 대형 CMOS 이미지 센서(촬상 사이즈 36.0×23.9mm)를 탑재했다. 감도는 ISO200부터 ISO6400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지원하며, 확장 시 ISO100과 ISO25600까지 증감이 가능하다. 특히 니콘 FX 포맷의 특징인 고감도에서의 탁월한 노이즈 억제 능력이 돋보인다.

또한 고속 연사 촬영은 본체만으로 초당 약 5장까지 가능하며, 별도 배터리팩 MB-D10을 장착하면 최고 8장까지 고속 연사 촬영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촬영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Picture Control System, 고밀도 51 Point AF 시스템, 피사체의 색과 밝기 등의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밀도를 높이는 Scene 인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니콘 DX포맷 렌즈 사용자들을 위해 FX포맷과 DX포맷 2종류의 촬상 범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정밀 광시야각 7.62cm(3.0형) VGA TFT 액정 모니터, 시야율 95%의 파인더, 2개의 라이브 뷰 모드, CF카드 더블 슬롯, HDMI(디지털 하이비전) 출력 대응 등 사진 전문가 및 하이 아마추어 집단이 요구하는 고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고성능의 스피드라이트 SB-900과 PC-E NIKKOR 렌즈 시리즈 ‘PC-E Micro NIKKOR 45mm F2.8D ED’,  ‘PC-E Micro NIKKOR 85mm F2.8 D’ 2종 출시도 발표됐다.

스피드라이트 SB-900은 기존 SB-800의 후속 모델로서 i-TTL 조광모드 촬영 및 무선으로 2개 이상의 스피드라이트를 이용해 촬영하는 무선증등 촬영 등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PC-E Micro NIKKOR 45mm F2.8D ED’,  ‘PC-E Micro NIKKOR 85mm F2.8 D’ 2종은 렌즈계를 나란히 이동할 수 있는 시프트 기능과 광축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기능을 탑재한 렌즈로 우수한 색수차와 선명한 화상을 제공한다. 또한 왜곡 현상을 줄여주는 촬영이 가능해 건축 촬영, 상품 촬영 등 전문 사진 작가들이 요구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7월25일 발매 예정.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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