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AU75C | 1/21s | Auto WB | 2008-07-06 18:40:18
처음엔 파나소닉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 보였으나 기사를 읽어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저렴하게 사려고 비품을 구입해놓고 보상하라고 우기는 저 소비자도 나름대로 답답하겠지만;; 솔직히 파나소닉에게 보상을 바라는 것도 이상한 시츄에이션;; 아무튼 비품 말고 정품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잦아지는 폭발사고 너무 무서워요.. ㅠㅠ
최근 노트북, PMP 등의 배터리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디지털 캠코더의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파나소닉 관계자는 "만약 정품 배터리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당연히 파나소닉 측이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이 경우 당초 디지털 캠코더 판매자가 정품이 아닌 비품을 사용한 것 같다"며 "이 배터리가 어떻게 유통됐는지에 대해서 역추적을 하고 있지만 일일이 다 확인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품과 비품 배터리 간 가격이 2~3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데 소비자 분들이 정품을 사용해야 폭발 위험성도 적을 뿐 더러 혹시라도 있을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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