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 이하 니콘)가 오늘, 터치 패널 모니터를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 'COOLPIX S60' 등 COOLPIX 6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COOLPIX S60'은 3.5인치 와이드 액정 터치패널 모니터를 탑재해 전원과 셔터 버튼 외 모든 조작이 터치만으로 가능한 새로운 감각의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터치 펜을 이용하면 조작뿐만 아니라 촬영한 사진에 글자나 간단한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COOLPIX S60'은 유효 화소수 10메가픽셀, 망원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광학 5배 줌 NIKKOR 렌즈를 탑재하고 있으며, 고감도 ISO 3200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화면에서 촬영하고 싶은 대상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초점과 노출을 맞출 수 있는 '터치 AF/AE' 기능 및 웃는 순간 자동으로 촬영되는 '스마일 타이머' 기능을 탑재, 보다 예쁜 인물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함께 발표된 'COOLPIX P6000'은 유효 화소수 13.5 메가픽셀, 광각 28mm부터 망원 112mm 상당(35mm 카메라 환산)의 촬영이 가능한 광학 4배 줌 NIKKOR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촬영한 위치 정보(위도, 경도)를 사진에 표시할 수 있는 GPS를 내장하고 있으며, LAN 케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갖추고 있어 니콘의 화상 저장 공유사이트 '마이픽쳐타운(www.mypicturetown.com)'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자동(P), 셔터우선자동(S), 조리개우선자동(A), 수동(M) 등 4개의 노출 모드를 탑재했으며, RAW 파일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어 촬영 후 보다 정확하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니콘은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기능을 자랑하는 COOLPIX S 시리즈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COOLPIX S710'은 유효 화소수 14.5메가픽셀의 고화소에 '고속연사모드'로 초당 12장까지 고속연사촬영이 가능하다. 
'COOLPIX S610', 'COOLPIX S610c'는 '액티브 어린이 스냅 모드' 및 '흔들림 감소 모드'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COOLPIX S610c'는 무선 LAN(Wi-Fi)을 내장하고 있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촬영한 사진을 니콘의 화상 저장 공유사이트 '마이픽쳐타운'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COOLPIX S560'은 카메라에 등록한 사람의 웃는 얼굴을 우선해 촬영할 수 있는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 단체 사진에서도 웃는 얼굴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S60, P6000은 9월 발매 예정이며 S710, S610, S610c, S560은 8월 29일 발매 예정이다.
출처 :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