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08에서 인텔 코어 2 듀오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 X360 노트북을 공개했다.
13.3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X360은 애플의 맥북에어나 레노버의 X300 보다 가벼우면서 약 2배에 이르는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삼성 X360은 기존 LCD디스플레이보다 더 얇고, 강하며, 33% 선명한 13.3인치 와이드 LED 슈퍼 백라이트를 탑재했으며, 경쟁 제품인 애플의 맥북에어(1.38kg)와 레노버 X300(1.42Kg)보다 가벼운 1.27kg이다. 또한 저장공간을 SSD로 탑재했을 경우 6셀 배터리 탑재로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 HS.KIM 부사장은 "한국시장에는 9월말에 출시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160만원 대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출처 :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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