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연구 전문 기업인 브레인테크가 일본 최대가전전시회인 CEATEC 2008에서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뉴로하모니'를 소개했다.
회사는 "이 제품은 사용자의 뇌 상태를 파악해 뇌가 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로 조절해준다"며 "제품별로 다양한 뉴로피드백 훈련모드가 있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훈련이 된다"고 설명했다. 훈련모드로는 휴식, 주의력, 집중력, 좌우뇌 균형, 기억력, 창의력, 자기조절, 명상 등이 있다.
호주 시드니 대학 연구팀이 머리에 쓰고 있는 동안 한시적으로 두뇌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생각하는 모자’를 발명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타임즈, 데일리 메일 등이 보도하였다.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경두개 자기 자극방법을 이용한
이 신기한 모자는 바로 뇌 특정 부위에 자기 파장을 전달하여 신경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장치.
시드니 연구팀은 특정 사고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자폐 환자 연구 기술을 이용해 이 모자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기 코일을 그물처럼 엮은 이 모자는 창의력과 정밀 독서 능력을 관장하는 좌뇌 쪽에 영향을 주도록 만들어졌으며, 스위치를
통해 자기 전파를 조절하여 흘려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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