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에서 SM3 후속으로 내놓는다는 르노 Megane III (메간3)입니다. 2008 파리모터쇼에서 내년 6월 한국에 출시예정인 르노삼성의 Sm3 후속 모델 르노의 Megane III (메간3)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메간은 경주용 차량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기본설계는 탄탄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5도어 헤치백 모델과 날렵한 쿠페 모델등 모델들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해서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이 세그멘트의 경쟁이 치열한데 메간이 현대의 i30, 기아의 뉴프라이드와의 어떤 경쟁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있으면 현대의 i30와도 닮은 느낌이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탈퇴한 회원이 차가 르노삼성의 SM3의 후속으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차의 세단 모델이 나올 것이고 앞모습도 많이 바뀌겠지요.
또, i30의 디자인과는 많이 다르죠. 보닛의 선과 헤드램프 정도가 비슷할 뿐입니다.
그리고, 프라이드는 세그먼트가 다릅니다.
해치백 모델의 경우 프라이드가 속하는 곳은 B 세그먼트라고 하고,
i30과 메가느가 속하는 곳은 C 세그먼트라고 합니다.
프라이드 세단형은 길이상으로는 C 세그먼트가 되지만 B 세그먼트 차의 세단 버전은 사실 별종 취급되는 것이므로 큰 의미가 없고요.
메가느의 세단형, 즉 우리나라에 SM3 후속으로 소개될 모델의 기본이 될 차는 D 세그먼트 중 작은 쪽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반떼, 포르테 등이 여기 속하죠.
그리고, 경주용 차량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쿠페 모델이 나오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마케팅상으로는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만. 사진의 경주용차는 서키트 경주에 사용되는 종류인데 세단형, 5도어 해치백형 등의 많은 종류가 저렇게 만들어집니다. 메가느의 경우 3도어 해치백 쿠페형을 베이스로 해서 "디자인"한 것 뿐이지요.2008-10-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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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이 차가 르노삼성의 SM3의 후속으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차의 세단 모델이 나올 것이고 앞모습도 많이 바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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