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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나] 올해 최고의 인기 제품은?

별자리물고기 | 10-10 21:06 | 조회수 : 948 | 추천 : 10




상은 준 건 아니지만, 포토키나와 직접적으로 연동되어 있는 LetsGoDigital.org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포토키나 에필로그입니다.

사실상 포토키나 전시를 주최한 측에서 올해의 소감 정도로 올린 내용인데,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Panasonic (Micro FourThirds System and LUMIX DMC-G1)
2. Fujifilm (Super CCD EXR sensor)
3. Leica (Leica S2 DSLR system)
4. Canon (Canon EOS 5D Mark II)
5. Nikon (Nikon D90)
6. Sony (Sony DSLR-A900)
7. Olympus (Micro FourThirds System)
8. SanDisk (30MB/sec SDHC and CompactFlash)
9. Adobe (Photoshop CS4)
10. Tamron (Tamron SP 18-270 mm Di II VC)

우선 올해의 최고 인기 전시품으로 위의 10가지를 뽑았습니다.

본문에서는 "처음에는 파나소닉 G1에 놀라고, 다음으로는 라이카 S2에 놀랐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순위로는 후지필름 수퍼 CCD EXR 센서가 두 번째를 꿰찼군요.

파나소닉 G1은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을 처음 채택한 제품인데요,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에 대한 전시장 분위기는 그랬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만 있었다. 심지어 경쟁 업체에도도 예외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라이카 S2는 갑자기 나타난 중형 카메라로써는 작은 DSLR로 불리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중형 카메라와 135 FF 바디와 함께 앞으로의 동향이 어찌 될지 관심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올해에도 "고화소 경쟁"이 여전했다고 하는데요, 사방으로부터의 비판이 있다는 이야기를 곁들이면서 "화소보다는 다이나믹 레인지와 노이즈 감소"에 공을 들인 LX3와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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