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제앰네스티(AI)를 지칭하면서 ‘일개 인권단체, 건방지다, 내정간섭이다’ 등의 폄하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I 한국지부 관계자는 “경찰간부가 공개된 자리에서 ‘일개 인권단체, 건방지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은 AI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며 “(폄하발언 등을) 영국 사무국에 보고했으며, 본부 차원의 공식적 대응이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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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정치적인 기사는 안올리려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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