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플래시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어두운 곳을 비춰준다. 맞습니다. 주위에 어두운 곳을 밝게 하려면 당연히 플래시가 필요하죠. 보통 플래시는 대략 60cm정도까지만 밝게 비춰준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 플래시는 마치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켠 것처럼 엄청나게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플래시 기능 말고 놀라운 기능이 이 플래시에 있다고 하는데 계속 보세요.
이 플래시는 정말 플래시가 맞나 할 정도의 열로 계란이 익을 정도까지 엄청난 열을 발산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마치 버너 위에 얹어서 요리를 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며 또 예전에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 위에서 불을 붙여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 플래시만 있으면 성냥이나 라이터도 필요없이 불까지 지필 수가 있으니 정말 놀라운 플래시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4100루멘의 밝기로 플래시를 켰을 때와 껐을 때를 비교한 사진인데요. 엄청난 밝기이지요. 간혹 어두운 밤에 위험에 처했을 경우 위험하긴 하지만 이 플래시를 얼굴에 비춰서 위급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도록 하여 탈출용으로도 쓰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플래시는 100와트의 할로겐 램프로14.4볼트의 배터리를 통해 전원이 공급이 되며 약 15분 정도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에는 이 플래시를 이용하여 계란이 익는 모습과 종이에 불이 붙는 모습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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