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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 게임 원조 '빅3'의 쓸쓸한 말로

투썬 | 11-10 14:22 | 조회수 : 974 | 추천 : 0


국내에서 상당히 큰 업체들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군요.


큰 회사가 좋은 게임을 만들수는 있지만, 꼭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지는 못하죠.


국내 게임을 보시면 크게 유명하지 않아도 꾸준히 운영되는 게임업체도 많고 특유의 게임 시스템들을 보유하고 있죠


뭐 예를들면 네이비필드라든가, 판타지마스터즈, 마비노기 등이런게임들은 타 대작 게임들보다 유저들이 많지 않음에도 성공적으로 운영중에 있지요.


국내에선 콘솔및 패키지 게임이 살아나기 힘들어서. 다들 온라인으로 가는 것 도 이해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산 게임의 원조 '빅3'로 불리던 타이틀들이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다중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제라'의 서비스를 내년 1월26일 종료한다고 지난 6일 공지했다. 넥슨은 이용자가 보유 중인 유료 아이템에 대한 환불 절차를 준비중이다.


 


   '제라'는 넥슨이 3년여에 걸쳐 개발한 대작 게임으로, 100여억원에 달하는 개발 및 투자비가 든 것으로 알려지며 웹젠의 '썬',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함께 국산게임 '빅3' 중 하나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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