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양, 야후 CEO직 사임
17일 제리 양은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임 의사를 표명하면서, 새로운 CEO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CEO가 임명되더라도, 제리 양은 이전 직함인 ‘치프 야후(Chief Yahoo)’를 달고 야후 이사회에 남을 예정이다.
올해 40세인 제리 양은 야후의 공동 창립자로, 2007년 6월 CEO자리에 올랐는데,
지난 2월 MS의 인수제안에 대해 잘못 대처했다는 이유로 야후 주주들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아왔다.
당시 MS는 인수가로 주당 33달러, 전체 450억 달러를 제안했지만, 양은 이 가격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062
CEO 잘못 만나서 감원에 주식도 안좋고 --;;
이제 야후도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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