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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원출판, 카메라 그랑프리 2009 수상작

º(^㉦^)º곰돌군 | 11-19 19:46 | 조회수 : 1,108 | 추천 : 1

일본음원출판은 18일, 카메라 그랑프리 2009 수상작을 발표했다. 11월 17일까지 일본 내에서 출시된 디지털 기기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카메라 그랑프리 2009는 유수의 사진 작가들의 투표를 기본으로 카메라 양판점 대표자들과 사진가들, 평론가들의 2차 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선발된다.

종합 대상












 


파나소닉 DMC-G1



캐논 EOS 5D Mark II



니콘 D90



카메라 그랑프리 2009 디지털 카메라부문 종합 금상의 영예는 마이크로 포서즈 첫 모델, 파나소닉 DMC-G1이 차지했다. 포서즈 센서에 미러 구조를 없애 DSLR 카메라의 화질과 콤팩트 카메라의 간편함을 모두 담아낸 파나소닉 DMC-G1과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은 카메라 그랑프리 2009 조사위원 특별상까지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종합 은상은 캐논 35mm 풀 사이즈 DSLR 카메라, 캐논 EOS 5D Mark II가 이름을 올렸다. 캐논 EOS 5D Mark II는 압도적인 2,110만 화소 CMOS 센서와 충실한 본체 성능도 인상적이지만, 캐논의 모든 EF 렌즈를 사용해 풀 HD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는 꿈의 DSLR 카메라다.


종합 동상의 영예는 니콘 D90에게 돌아갔다. 중급 DSLR 카메라다운 튼튼한 본체 성능에 DSLR 카메라 구조상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동영상 촬영 기능을 최초로 내장한 제품이기도 하다.



부문별 수상-DSLR 카메라



보급형 DSLR 카메라












 


파나소닉 DMC-G1



캐논 EOS 450D


올림푸스 E-420



보급형 DSLR 카메라 금상은 파나소닉 DMC-G1에게 돌아갔다. 파나소닉 DMC-G1은 종합 금상에 이어 보급형 DSLR 카메라 순위에서도 수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캐논 베스트셀러 모델, EOS 450D가 은상을 거머쥐었고, 초소형 경량 DSLR 카메라의 원조인 올림푸스 E-420이 동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중급 DSLR 카메라












니콘 D90



캐논 EOS 50D



소니 a700



종합 은상 수상에 빛나는 니콘 D90이 중급 DSLR 카메라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니콘의 라이벌, 캐논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캐논 EOS 50D 역시 은상을 차지했다. 니콘, 캐논에 이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소니 a700이 동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고급 DSLR 카메라












캐논 EOS 5D Mark II



소니 a900



니콘 D700



고급 DSLR 카메라 부문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35mm 풀 사이즈 DSLR 카메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금상에 이름을 올린 캐논 EOS 5D Mark II를 비롯해 은상을 차지한 소니 a900, 동상 니콘 D700에 이르기까지 풀 프레임 DSLR 카메라들이 독주 양상을 띠었다.


부문별 수상-컴팩트 카메라


보급형 콤팩트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Z200fd



캐논 파워샷 A2000IS



소니 사이버샷 W170



보급형 콤팩트 카메라 부문 금상은 후지필름 파인픽스 Z200fd가 거머쥐었다. 슬림한 디자인과 고화질이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그 뒤를 이어 튼튼한 본체 성능을 내세운 캐논 파워샷 A2000IS가 은상을, 깔끔한 디자인의 소니 사이버샷 W170이 동상을 차지했다.


중급 콤팩트 카메라












캐논 익서스 870IS



파나소닉 루믹스 FX37



올림푸스 뮤 1060



캐논 익서스 870IS가 중급 콤팩트 카메라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만큼 튼튼한 성능이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파나소닉 베스트셀러 모델 FX37은 은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나타냈고 동상은 올림푸스 뮤 1060에게 돌아갔다.


고급 콤팩트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LX3



캐논 파워샷 G10



리코 GX200 VF 킷



유난히 격렬할 것으로 예상했던 고급 콤팩트 카메라 부문 경쟁은 파나소닉 루믹스 LX3이 우위를 점했다. 1,470만 고화소에 높은 본체 성능까지 지니게 된 캐논 파워샷 G10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상은 리코 GX200 VF 파인더 킷이 차지했다.


고배율 줌 카메라, 기타 카메라












캐논 파워샷 SX1IS



파나소닉 루믹스 FZ28



카시오 엑실림 EX-FH20



고배율 줌 카메라 부문에서는 카메라 성능과 영상 촬영 기능이 잘 어우러진 캐논 파워샷 SX1IS가 금상를 거머쥐었다. 라이카 렌즈를 사용한 파나소닉 루믹스 FZ28이 그 뒤로 은상을 수상했고, 초고속 촬영 카메라 카시오 엑실림 EX-FH20이 동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림푸스 뮤 1050SW



산요 Xacti CA8


                                                                                                                 *이미지출처 (www.danawa.co.kr)

이번에는 파나소닉이 좀 짱이네요~ G1의 그랑프리의 영예와 함께 컴팩트와 고배율카메라에서도 강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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