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충전기, 대기상태에서도 “전기 먹는 하마”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대기상태의 휴대폰용 충전기가 상당한 전력을 소모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소개했다.
실제로 모바일 디바이스가 소비하는 전력의 2/3 정도가 이런 식으로 허비되고 있다는 것.
노키아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책임자인 수잔 스미스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충전기 만으로 볼 때는 매우 적은 양의
전력이겠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충전기 전체를 생각하면 상당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충전기가 허비하는 전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LG, 모토로라, 노키아, 삼성, 소니 에릭슨은 충전기가
대기 상태에서 얼마만큼의 전력을 소비하는지를 사용자가 알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별 다섯 개를 받은 충전기는 대기 상태에서 0.03와트를 소비하는 반면,
별이 하나도 없는 충전기는 무려 0.5와트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110
충전기 완충 불 들어 오면 바로 뽑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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