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트래픽, 2011년에 공급량 초과할 것
네머테스 리서츠 (Nemertes Research)는 21일 2011년이 되면 인터넷 사용량이 광대역 공급량을 초과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작년 광대역 과부화 시기가 2010년일 것이라고 예측한 것에 비해 1년 연기한 것으로,
네머테스는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제불황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것이 2011년에 모든 인터넷이 붕괴하거나 웹 사이트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네머테스 분석가인 마이크 주드는 지난 주 열린 인터넷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Internet Innovation Alliance)
심포지움에서 “이번 보고서가 2011년에 인터넷이 모두 붕괴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HD 동영상 스트리밍 등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옮겨지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이용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인터넷 트래픽이 높아지는 이유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상화 사용과 원격 재택 근무가 꼽혔다.
네머테스는 “원격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일을 하던 한결같은 커뮤니케이션을 원하고 ,
화상회의 및 웹 회의처럼 종종 본사에서 일하는 것 보다 더 향상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툴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157
아마두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다면 대용량 파일 업/다운이 많아지니..
정말 종량제 인터넷 시대가 열리는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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