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색다른 드레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보통 드레스 하면 뭘로 만드나요? 실크, 면, 아니면 폴리에스테르? 여러 종류의 원단이 있죠.
그런데 사진에서 보이는 드레스는 디자이너
Jolis Paons씨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전화번호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수공예(?) 작품인데요. 이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일일이 종이로 주름을 만들어 접고 바느질도 하며 접착제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단한 정성이 들어간 드레스 입니다.
비록 입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요. 혹시 찢어지거나 비오는 날 비라도 맞으면 그야말로 낭패이겠지요.
이렇게 전화번호부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 드레스를 사진을 통해 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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