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서 판치는 `저품질 배터리` 분석해보니…
사용용량 절반… 과부하 위험
2차 안전소자도 스펀지ㆍ고무 넣은 불량 수두룩
사용용량이 절반도 되지 않는 저품질 `반쪽' 배터리팩이 무더기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이 제품들은 일반 리필 제품 상점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급속히 유통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크다. 이 반쪽 배터리는 정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디지털카메라, PMP 등 소형 IT기기의 교체 배터리 용도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 실체는 충격적이다. 용량이 절반도 채 되지 않은 제품이 대부분이며, 안전사고를 방지해주는 `2차 안전소자'가 없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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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군요.
저는 400D썼을때 호환용배터리 썼었는데 저런 심각한 문제점이...
으윽... 소니는 호환배터리 없는게 오히려 사용자들에게 안전면에서 좋았을듯...
이제 사지말아야죠 ㅠ 사더라도 좀 믿을만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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