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취한 휴대폰이 발매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아니라 뜬금없이 케냐에서 발매되었다네요? 그 이유는 바로 바락 오바마의 아버지가 케냐 출신이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오바마의 이름을 딴 이 휴대폰은 Mi-Obama라고 하고요, 제조회사의 이름은 Mi-fone이라고 하네요. 이 폰은 바(bar)타잎의 휴대폰이고요, 오바마의 유명한 어구 중 하나인 'Yes, we can.'이 뒷면에 프린팅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중에는 이 폰이 오바마의 향후 케냐방문을 노린 것이라고 하는 분석도 있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검은색의 엄청난 부조화가 눈에 거슬리지만, 저 멋지디 멋진 어구 'Yes, we can.'때문이라도 하나쯤 사볼 듯한데요. 뭐 여기는 케냐가 아니니 그럴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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