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에 온라인 중고품 판매샵을 오픈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는데요.
품질 테스트를 거친 중고 애플제품을 다시 도장하여 판매를 한다는데, 약 22%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대변인에 따르면 아직은 몇가지 종류의 제품만 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팟 셔플의 경우에는 308위안(6만 2천원), 그리고 iMac의 경우에는 14,000위안(282만원)이라고 합니다. 흠 여기서 한번 새 제품의 국내 최저가를 살펴봐야겠는데요. 네X버 가격비교에 따르면 3세대 셔플 1G 모델이 5만 120원, 그리고 2G모델이 7만 1천 500원이네요. 만약 중국에서 온라인상에 팔린다는 셔플이 2G가 아니라면 중고가가 새 제품보다 비싸다는 이야기인데요.. 조금은 황당한 기분이 드네요. ^^; 중고품에까지 애플 프리미엄을 붙일 필요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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