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만능시대에, 어쩌면 아날로그는 불편한 구시대의 유물로, 혹은 그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도구로 생각되기 쉬운데요, 어떤 경우에는 아날로그 제품이 디지털 제품보다 편하고, 또 유리한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전화를 받을때 바로바로 메모가 필요한경우나 혹은 즉석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적기 쉬운 아날로그 전화 입니다. 디자이너인 Arthur Se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숫자 패드를 둘러 싸고있는 메모지는 분명 아날로그 이지만 디지털 제품보다 편해 보이는군요. 분명 디자인도 심플하고 세련되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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