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시장에 '이노베이터', '픽스온(사진)' 등의 800만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인 삼성에서, 세계 최초로 1200만화소 카메라폰을 다음달 선보인다고 합니다. 오는 2월 16일 부터 19일까지 열리는 MWC 2009에서 그 자태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만나보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유럽등 해외시장에서 먼저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2월초부터 국내에서 풀터치 800만화소 폰을 국내에 시판한다고 하니, 연내에 1200만화소 폰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점점 높아져 가는 카메라폰의 화소. 글쎄요 이제는 정말 단순하게 화소수만 높아진것이 아니라 손떨림 방지등 다양한 기능까지 지원하면서 디카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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