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의 방식도 이젠 머지 않아 구식으로 전락할 것 같군요.
이젠 마이크와 카메라를 이용하는 새로운 입력장치가 적용된 핸드폰이 머지 않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팬터로그 인터렉티브(대표 김유석)는 자사에서 개발한 동작 인식 엔진인 '이모션 엔진'을 국내 휴대폰 제조 업체 한 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 1/4분기 내에 이를 적용한 첫 기종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모션 엔진'은 대부분의 휴대폰이 가지고 있는 마이크나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 단말기에 입력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진으로,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를 추가하지 않고도 새로운 방식의 입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핸드폰의 마이크로 바람의 강약을 감지하거나 사물의 움직임이나 단말기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사진을 촬영하거나 가상 마우스와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터치스크린에도 익숙하지 않은데,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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