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400으로 APS-C규격 최고 DSLR 꿈꾸나
니콘, D400으로 APS-C규격 최고 DSLR 꿈꾸나
니콘이 DX포맷(APS-C 규격)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인 D300의 후속 제품 D400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카메라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T외신 일렉트로니스타(Electronista)가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 니콘루머(NikonRumors)의 글을 인용해 D400은 여름에 선보일 예정이며 2009년 3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자재 박람회(PMA)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D400의 정보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아마존 홈페이지에 올라온 D400 선주문 페이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D400을 약 50달러 (원화 약 7만원 상당)의 가격에 선주문을 받고 있다.
현재 D300은 1,200만 화소의 APS-C 규격의 이미지 센서 (35mm 센서 대비 1.5배 작음)를 얹은 고성능 DSLR 카메라로 많은 카메라 애호가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D400은 출시와 함께 APS-C 규격 DSLR 카메라의 최고자리에 다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니콘 D400의 정보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추측성 게시물 및 문의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한 카메라 업계 전문가는 "D400이 D300의 문제점을 보완했을 것이라는 기대와 후속 제품으로서의 성능에 대한 기대가 지금 상황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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