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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이미지 센서의 출하 10억개 돌파

anycall | 02-09 13:34 | 조회수 : 934 | 추천 : 0


소니는 1월말로 이미지 센서의 출하 대수가 10억개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CCD및 CMOS센서를 포함한 실적.

CCD는 미국의 벨 연구소가 1970년에 발명. 소니가 처음으로 상품화했다. 소니에서는 1970년대 연구 개발을 시작해, 1980년에는 전 일본 항공의 점보 여객기에 세계 최초의 CCD칼라 카메라가 채용되었다. 이착륙의 모습을 기내에 비추는 「스카이 비전」으로서의 제품화였다.

1983년에는 Sony 코쿠부 반도체(현소니 반도체 큐슈 주식회사 카고시마 텍)로 25만화소의 CCD을 양산 개시. 1985년에는 탑재 모델의 가정용 CCD비디오 카메라 「CCD-V8」을 발매했다.

소니의 CCD은 DSLR 카메라,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비디오 카메라등에서 적용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CMOS이미지 센서에도 주력 해, 소니 반도체 큐슈 쿠마모토 텍을 중심으로 휴대 전화 전용 CMOS센서나, DSLR 카메라 「α900」에 탑재한 풀사이즈의 CMOS센서, 핸디캠 「HDR-XR520V」「HDR-XR500V」에 탑재한 이면 조사형 CMOS센서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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