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쓰시는 분들중 세컨모니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에 삼성에서 소개한 랩핏(Lapfit) 모니터가 해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랩핏 모니터는 그야말로 노트북 전용 모니터 인데요, 16:9의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또한 기존 화면의 아래에 있던 스탠드를 후면에 부착, 노트북과 눈높이를 맞추어, 사용자가 화면을 이동할때, 혹은 작업창을 이동시킬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점도 눈에 띄는 특이사항이라고 합니다. 또한 후면 스탠드는 기울기를 조절(10 ~ 30도)이 가능, 노트북의 디스플레이와 각도를 맞출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연결은 USB 케이블로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고, 유비싱크(UbiSync)기능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설치만 하면, 그 이후로는 해상도가 자동으로 설정된다고 합니다. 확인된 바로는 19인치(LD190G), 22인치(LD 220G)의 두가지 상품이 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할때 불편한 점, 즉 작은 스크린을 보완할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360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4ms의 반응속도와, 2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는군요. 어때요, 듀얼모니터를 생각중이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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