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DATA란 회사에서 휴대용 Blu-ray 드라이브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데탑에 들어가는 블루레이 레코더가 14만원대인 걸 보면 가격은 좀 세보이는군요.

IODATA는 Blu-ray Disc(BD) 재생을 지원하는 휴대용 광학 드라이브 "BDVRP-UH4"을 3월 상순에 출시한다. 가격은 28,770엔

히타치 LG데이터 스토리지의 드라이브를 사용한 제품으로 읽기 속도는 BD-ROM/R/RE 4.8배속, DVD-ROM/±R/±RW 8배속, DVD±R DL 6배속, DVD-RAM 5배속, CD-ROM/R/RW 24배속. 쓰기 속도는 DVD±R/플러스RW 8배속, DVD-RW 6배속, DVD-RAM 5배속, DVD±R DL 4배속, CD-R 24배속, CD-RW 16배속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USB로 전원공급은 AC어댑터로 하며 지원 OS는 Windows XP/Vista이다. 단, XP기반의 노트북에서는 BD 재생을 하지 못한다. 부속 소프트는 재생 소프트 WinDVD, 라이팅 소프트 B's Recorder GOLD9 PLUS BASIC, 패킷 쓰기 소프트 B's CLiP7 등

본체 크키는 138×143×21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 380g. 수직 스탠드가 포함된다.

그런데 XP기반의 노트북에서 BD재생이 안 된다면 휴대용으로서 큰 약점 아닌가 싶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