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삼성전자가 23일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두 모델을 공개했다. TL320과 HZ15W가 그것인데, 각각 380달러, 330달러이며, 오는 5월과 3월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두 제품의 특징은 24 mm 초 광각 슈나이더렌즈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TL320은 기존의 TFT-LCD 디스플레이보다 전력을 덜 소모하고 높은 콘트라스트 비율(10000:1)을 지원하는 3형 HVGA AMOLED 스크린을 장착했다. 또한, 720p의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크래들을 이용해 HDMI를 지원한다. 5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다른 기능으로는 광학 및 전자식 손떨림 방지, 색상 조절을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픽처 모드(Advanced Picture Mode)", 자동 앨범 생성, 안면 인식, 눈 깜박임 감지, 스마일샷, 뷰티샷, 11개의 씬 모드 중에서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주는 '스마트 오토(Smart Auto)' 등이 있다.

HZ15W는 10배 광학 줌렌즈를 장착했으며, 광학 및 전자식 손떨림 방지, 720p 고화질 동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다. 3형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안면인식, 스마일샷, 깜박임 감지, 뷰티샷, 스마트오토 모드 등이 특징이다.


삼성, 24mm 슈나이더렌즈 장착 콤팩트 디카 공개
삼성, 24mm 슈나이더렌즈 장착 콤팩트 디카 공개


삼성에서 나온 슈나이더 렌즈 장착~

컴팩트 디카~~ 이거 갖고 다니기 편하고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