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품은 강철로 만들어진 팔찌형 블루투스 손목시계인데요. 휴대폰을 진동 모드로 해놓고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두면 전화가 오는 걸 모르고 못 받을 때가 많잖아요?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면 이 블루투스 연동 손목시계에도 진동이 느껴짐으로써 전화가 왔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는데요.
또한 위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듯이 LCD 디스플레이 부분에 상대방의 전화 번호가 표시되고요. 전화 받기를 원하지 않을 때는 LCD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 전화 수신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분실 방지 기능이 있어, 휴대폰이 이 블루투스 손목시계로 부터 5미터 이상 떨어져 있을 경우에도 진동이 느껴짐으로써 휴대폰을 잘 보관할 수 있고요.
가격은 49달러(약 7 만 5 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