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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무려 38억원이나 한다고!?

anycall | 02-28 19:24 | 조회수 : 1,060 | 추천 : 0


여기 또 하나의 비싸디 비싸지만 기괴한 휴대폰이 하나 또 나왔습니다.
18K로 도금을 하고 160개의 다이이몬드로 주위를 두른 뒤 6,6캐럿(!!)의 큼직한 다이아 몬드를 아이폰의 홈 버튼 자리에 박아넣은 아주 럭셔리한 아이폰입니다. 홈 버튼 자리에 박힌 저 거대한 놈을 'King's button'이라고 이름 붙였다는데요. 이 아이디어도 참으로 엽기적이지만 그 가격은 더욱 더 엽기적 입니다. 무려 $2,500,000(38억원)이라고 하니깐요. 하지만 어울리지도 않는 보석들로 휴대폰을 치장하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Vertu와 마찬가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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